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퀘스트 (문단 편집) == 안주-카페이 퀘스트 == 젤다의 전설 시리즈 통틀어 가장 눈물겨운 이벤트로 유명한 퀘스트. * '''1일차''' * '''아들을 찾아 줘!''' 촌장 부인인 아로마 부인에게 가서 말을 걸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들 카페이가 사라졌다며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카페이 가면을 얻는다. * '''냄비솥 여관 체크인''' 오후 2시~3시경에 냄비솥 여관에 우체부가 들린 후 고론 링크 상태로 체크인하면 나이프 방 열쇠를 얻을 수 있다. * '''안주와 약속''' 안주에게 카페이 가면을 쓰고 말을 걸면 놀라며 이후 밤 11:30에 주방에서 이야기하자고 한다. * '''한밤중의 부탁''' 11:30에 여관 주방에서 안주와 이야기 하면 카페이에게 쓴 편지를 주며 배달해 달라고 한다. '''절대로 이날 밤 폭탄 가게 할머니를 도와선 안된다.''' 둘째 날에 사콘이 전당포로 오지 않아 카페이가 단서를 찾지 못하게 된다. * '''2일차''' * '''연인의 편지를 배달하라!''' 아침 9시가 되기 전 까지 편지를 마을 아무 우체통에 넣어야 한다. 9시가 되면 우체부가 수거해 간다. 이후 우체부 뒤를 계속 따라가면 오후 3시에 빨래터에서 종을 치고, 전당포 별실에서 키튼 가면을 쓴 어린 소년이 나온다. 소년이 편지에 정신없을 동안 별실에 들어가자. * '''편지의 배달처는''' 안주의 편지를 읽은 소년은 링크가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인 줄 알고선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다. 소년은 다름아닌 카페이. 그는 스탈키드의 저주로 인해 꼬마가 된 것이다. 허나 꼬마가 된 것 보다 안주와 결혼식날 교환하기로 한 태양 가면을 도둑맞은게 더 걱정이었다. 시간의 카니발에 서로 가면을 교환하면서 결혼하는데엔 아주 큰 의미가 있었고, 그와 안주는 옛날부터 가면을 교환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카페이는 안주에게 전해 달라며 추억의 펜던트를 준다. * '''마음을 전하는 펜던트''' 안주는 펜던트를 받고선 마지막 순간까지 카페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겠다고 약속한다. 펜던트를 2일차 오후 9시 이전에 전달했다면, 9시30분에 나이프 방의 갈라진 틈을 통해 안주와 안주 어머니가 말다툼 하는 것을 엿들을 수 있다. 안주 어머니는 내일 저녁에 로마니 목장으로 떠날 거니 같이 떠나자고 하지만 안주는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 안주 어머니는 결혼 전날 이렇게 도망다니는 카페이가 크리미아와 썸싱이 있는 거 아니냐면서 이런 남자와 결혼하면 자신처럼 불행해 질 거라고 탄식한다. 또한 이날 밤 12:30에 전당포에 가 보면 폭탄 가방을 훔쳤던 사콘이 전당포에 장물을 팔러 오는 걸 볼 수 있다. * '''3일차''' * '''카페이가 남긴 물건''' 3일차에 전당포 별실에 들어가면(N64버전은 오후 1시 이후) 카페이는 없고 전당포 사장만 있다. 전당포 사장은 카페이를 어릴 적 부터 알고 지냈으며, 카페이의 키튼 마스크를 주었기 때문에 그가 키톤 마스크를 쓰고 오자 꼬마 모습임에도 카페이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전당포 사장은 키튼 가면과 카페이가 어머니에게 쓴 편지, '엄마에게 보내는 속달'을 주고, 카페이가 도둑의 아지트가 있는 이카나 계곡으로 갔다고 알려준다. * '''도둑의 아지트로''' 이카나 협곡에 있는 사콘의 아지트로 가면 바위 뒤에 카페이가 숨어있다.[* 만일 1일차에 폭탄가게 할머니를 도와 사콘의 도둑질을 막았을 경우, 사콘이 아지트 가는 길에 빙글빙글 돌고만 있어서 퀘스트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 같이 숨어 저녁 6시까지 기다리면[* 만약 들키면 사콘이 도망치며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카페이는 기다리겠다는 똑같은 말만 반복한다.] 사콘이 아지트 문을 열고 들어간다. 따라 들어가면 카페이와 링크를 번갈아가며 조작하는 미니던전이 있다. 시간 내 클리어시 태양 가면을 구할 수 있다. 카페이는 당장 클락 타운으로 달려간다. '도둑의 아지트로'를 클리어하면 시간이 강제로 밤 12:00가 된다. 6시간 밖에 남지 않는데, '''속달을 배달하라!''' 퀘스트나 '''마지막 우편물''' 중 하나를 골라 할 수 있다. 가면을 되찾는 데 실패할 경우 가면은 사콘에게 넘어가고, 링크와 카페이는 아지트에 갇혀버린다. 링크는 오카리나를 사용해 빠져나갈 수 있지만, 카페이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혼자 남겨진다. * '''부부의 서약''' 냄비솥 여관, 여관 직원실에 들어가 보면 안주가 달 가면과 웨딩드레스를 앞에 두고 애타게 카페이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달이 떨어지기 1시간 전, 카페이가 들어온다. 두 사람은 태양 가면과 달 가면을 합쳐 부부 가면을 만들고, 링크를 증인으로 두고 사랑의 서약을 한 다음 최후의 한 시간을 함께하며 세상의 멸망을 지켜보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